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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21일에는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에서 ‘베트남 쩌우투언 해역 한·베 양국 예비조사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지난 3월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이 공동 추진한 예비조사 결과, 다수의 난파선에서 유래한 송대~청대의 도자기편과 선체가 발견됐던 지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해각서 교환식에 앞서 진행된 한·베 유산 분야 고위급 회담에서 허민 청장과 호앙 다오 끄엉(Hoang Dao Cuong) 베트남 문화부 차관은 쩌우투언 해역 공동 예비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본격적인 공동 조사연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국은 앞으로 쩌우투언 해역을 포함한 베트남 수중문화유산의 연구·보존·활용·전시·홍보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한국의 수중유산 조사시스템과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적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