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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부터 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진 기나긴 여정의 종착역에서 염경엽 감독은 ‘부상 없는 캠프’와 ‘젊은 피의 성장’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염 감독은 “투수조와 야수조 모두 큰 부상 없이 훈련을 마무리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며 “특히 투수 파트의 빌드업 작업이 현재까지 무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 LG 마운드의 핵심 과제는 중간 계투진의 안정화다. 염 감독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간 투수들의 성공 체험”이라며 “다가오는 시범경기 기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선수들이 시즌 시작부터 강력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타격 파트에서는 세대교체의 희망을 확인했다. 이번 캠프는 이재원, 천성호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염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오키나와 캠프에서도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보여줬다”며 “시범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부여해 개막 시점에 맞춰 최상의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오키나와 캠프를 마친 LG 선수단은 곧바로 귀국길에 오른다. 짧은 휴식 후 이어지는 시범경기에서는 캠프 기간 연마한 전술을 실전에서 점검하고, 개막 엔트리를 확정 지을 예정이다.
염 감독은 “시즌 시작부터 선수들이 승리하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며 2026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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