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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이데일리는 온주완, 민아가 이번 주말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도 초대하지 않고 가족들만 불러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만나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워졌다. 지난해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을 때도 온주완이 옆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연예계 데뷔한 방민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해 ‘최고의 미래’,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를 통해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 ‘절대그이’, ‘딜리버리맨’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주완은 2002년 SBS ‘야인시대’로 데뷔해 이듬해 KBS2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발레교습소’ ‘돈의 맛’ ‘인간중독’, 드라마 ‘펀치’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