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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우리아이통장·적금 이용자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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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I 2025.10.13 11:30:30

하루 평균 4천명 신규 이용
4명 중 1명은 가족과 동시 참여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카카오뱅크의 ‘우리아이통장’과 ‘우리아이적금’의 이용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5일 부모가 미성년 자녀 명의로 개설 가능한 우리아이통장과 우리아이적금을 선보였다. 서비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4000명의 고객이 꾸준히 찾아와 빠른 속도로 10만명을 넘어섰다.

편리한 가입 절차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자녀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버지가 우리아이통장을 개설하면 어머니에게 초대 링크를 보내 함께 자녀 계좌에 참여할 수 있다. 자녀가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면 직접 계좌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이용자 4명 중 1명은 가족과 함께 이 서비스를 사용 중이다.

입출금 시 남길 수 있는 메시지 기능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모가 “첫 걸음마 한 날” “첫 번째 세뱃돈” 같은 메시지와 이모지를 남기면 자녀가 이를 확인하고 ‘좋아요’로 반응할 수 있다. 일부 고객은 자녀의 성장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매일 소액 저축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아이통장 가입 고객 2명 중 1명은 우리아이적금에도 함께 가입했다. 우리아이적금은 기본금리 연 3%에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추가 4%p를 더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진행 중인 우리아이 사랑 먹이기 이벤트도 인기다. 간단한 미션 참여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면 최대 1만 2000원의 캐시백을 우리아이통장으로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부모가 자녀의 금융자산을 함께 관리하고 동시에 자녀에게 사랑과 추억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한 부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에 맞춰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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