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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누리꾼 SNS 아이디가 '차이니즈 김치'…서경덕 "계정 운영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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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25.06.12 09:36:0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중국의 한 누리꾼이 김치가 마치 중국 문화인 것 같은 느낌을 내는 SNS 아이디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서경덕 교수 SNS 갈무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누리꾼 ‘차이니즈 김치(chinese kimchi)’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교수는 “이 계정의 주된 콘텐츠는 댄스 동영상인데, 조회수가 1000만 회를 넘는 영상도 다수 있고 3000만 회를 넘는 영상도 있다”며 “영상을 설명하는 문구에는 해시태그(chinesekimchi)까지 넣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해외 누리꾼들이 ‘중국의 김치’로 오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몇 달 전 비슷한 계정을 신고해 계정 운영을 막았다”며 “이 계정 역시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아이디를 바꾸게 하거나 계정 운영을 막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 교수는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김치가 자신의 문화라는 억지 주장을 SNS 상에서 지속해 펼치고 있다”며 “우리도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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