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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 △특허팀 △급여전략팀 △의약품 인허가·GMP팀 △규제쟁송자문팀 △형사대응팀을 꾸려 제반 법적 이슈와 리스크를 관리한다. 특허팀은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서울중앙지방법원장 출신 이성호 고문변호사(연수원 12기),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재판연구관·특허법원 제1호 고법판사 출신 권동주 센터장,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총괄연구관 출신 김창권 변호사(연수원 30기) 등이 바이오헬스 관련 특허 등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응한다.
급여전략팀과 의약품 인허가·GMP팀은 제반 법적 이슈를 산업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하기 위해 약사 출신 전문위원들을 보강했다. 식약처 차장·의약품안전국장 출신 장병원 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 김태경 전문위원(약사), 식약처 출신 이영주 전문위원(약사), 한국노바티스·한국애보트 출신 김정대 전문위원 등이 함께한다.
급여전략팀은 보험급여 등재, 보험급여 범위 확대, 보험급여 상한금액 조정 관련 자문을 맡고, 의약품 인허가·GMP팀은 연구개발, 임상시험 및 관련 인허가 자문,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식품 허가, 변경허가 관련 규제와 법적 자문을 지원한다. 규제쟁송자문팀은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거쳐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행정합의부)를 역임한 박정수 변호사(연수원 27기)를 중심으로 특허청, 식약처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됐다. 형사대응팀은 경찰, 검찰 출신 변호사들이 약사법, 국민건강보험법 등 위반과 관련된 조사·수사·재판 등 리스크 관리를 맡고있다.
화우는 바이오헬스 시장의 성장성에 먼저 주목하고 2013년부터 바이오헬스 분야 팀을 꾸려 대응해왔다. 2020년 이후에는 국내 제약사들의 특허분쟁과 각종 행정 쟁송까지 업무를 확대했으며 올해 지식재산권 보호에 초점을 둔 ‘화우 바이오헬스센터’를 출범하게 됐다.
권동주 화우 바이오헬스센터장은 “바이오헬스분야 기업들에게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센터를 출범했다”며 “바이오헬스분야에서 국내 최강팀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