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후 붓기·체형 변화로 인한 사이즈 선택 고민 해결
출시 기념 내달 5일까지 17% 할인 혜택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은 코니아기띠 오리지널 장점을 살리고 사이즈 조절의 편리함을 추가한 ‘코니아기띠 플렉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코니아기띠 플렉스. (사진=코니바이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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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코니아기띠 플렉스는 XS부터 XL까지 아기띠의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다. 출산을 전후해 붓기와 체형 변화로 인해 아기띠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도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남편은 물론 조부모, 베이비시터, 삼촌, 이모까지 XL 사이즈를 넘지 않는다면 누구와도 하나의 아기띠로 공유 가능하다.
색상은 코니아기띠 오리지널의 베스트셀러 컬러인 베이지, 차콜 등 총 2가지로 구성됐다.
코니아기띠 오리지널은 티셔츠처럼 착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일체형 슬링아기띠다. 자체 개발한 고탄력 4방 스판 원단을 사용해 신생아부터 최대 20kg 아기까지 안정감 있게 안을 수 있다. 160g의 초경량 아기띠로 아기 무게를 분산시켜 양육자의 어깨, 골반, 허리 등의 통증을 최소화한다. 또 국내 슬링아기띠 최초로 국제 고관절이형성협회(IHDI)로부터 건강한 고관절 발달을 돕는 아기띠로 공식 인증 받았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자사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론칭 이벤트 기간에 한해 코니아기띠 플렉스를 1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플렉스 구매자에게는 ‘코니아기띠 썸머’ 10% 할인 쿠폰이 추가 증정된다.
| ▲코니아기띠 플렉스. (사진=코니바이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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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아기띠의 사이즈 조절이 되면 좋겠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사이즈 조절끈 구조와 설계에 대한 연구개발을 2년간 진행했다”며 “코니아기띠 플렉스가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