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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의 인기돌풍으로 인해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도 전년비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진 황금 연휴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0%의 상승했다.
4월 신제품 출시의 성공적인 반응은 각종 포털에서도 이미 감지되고 있다. 실제로 포털 ‘네이버’에서 ‘비비큐’의 검색량은 신제품 출시 이후에 최대 4배로 증가했다.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는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 등 4종으로 출시됐다.
이 가운데, 핫빠! 크리스피의 경우 현재 가장 많은 주문량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입문용 신제품으로 편하게 주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치킨과 블랙페퍼와의 감각적인 조합으로 20대 젊은 층들이 크게 관심을 보이며 현재 판매 2위를 달리고 있는 블랙페퍼의 경우는, 특유의 독특한 색감으로 인해 신제품 가운데 고객들의 SNS 리뷰가 가장 많아 눈길을 끈다.
최근 BBQ를 오픈한 건대점 점주는 “오픈 이후 황금올리브치킨의 판매가 주를 이뤘는데, 신제품 출시 이후 핫황금올리브치킨의 주문도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최근 경기불황 영향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BBQ는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핫황금올리브치킨이 기존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을 잇는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확실시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감사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확대하여 신제품을 ‘국민 치킨’ 반열에 올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추가 신제품 개발 등 패밀리의 매출을 극대화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