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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선정한 투자관심 지역을 VIP 손님들과 함께 방문해 실시간으로 현장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형 투자 세미나다. 총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촌, 홍대, 성수동에 이어 역사와 문화가 결합된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성북동 일대에서 진행 됐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서울 성북동은 심우장, 수연산방, 최순우 등 예술인들의 고택(古宅)과 현대식 주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임차수요의 증가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VIP손님들께 단순히 부동산 물건을 소개하는 필드투어를 넘어, 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전반에 대한 식견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해 체험적 투자자문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