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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LG전자와 구글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옵티머스G’는 지난달부터 한국에서 판매가 들어간 스마트폰으로, 4.7인치 스크린에 4세대 LTE 통신을 지원한다. 퀄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다시 삼성전자, 애플 등과의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세계 5위 글로벌 휴대폰업체지만, 휴대폰사업부는 지난 2분기에 5000만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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