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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천구, 안양천 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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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5.22 08:04:5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안양천 독산보도교에서 기아대교까지 약 2km 구간에 조성된 장미원이 도심 속 대표 수변 명소로 자리 잡으며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천 장미원은 2019년 금천한내장미원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조성됐다. 서해안고속도로 하부와 철도변 인근의 다소 삭막했던 공간을 장미와 녹지가 어우러진 꽃길로 탈바꿈시켜 현재는 약 58,000㎡ 규모의 수변 장미정원으로 완성됐다.

장미원에는 사계장미를 비롯해 68종, 15만 주 이상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매년 5월이면 형형색색의 장미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은은한 장미 향기와 함께 이어지는 산책로는 주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양천 장미원을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꽃을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금천구 대표 수변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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