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엠젠솔루션(032790)은 90억원 규모의 성우시구 유한공사 주식을 ‘웨이하이 쉬밍 트래이딩’(WEIHAI SHIMING TRADING Co.,Ltd)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1.98%다. 양도후 소유 지분비율은 0%다. 양도예정일은 오는 8월30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저성장 사업 분야 축소 및 지속 사업 집중을 위한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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