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광판 사업은 중국 샨진 옵토일렉트로닉스에, 편광판 소재 사업은 중국 허페이 신메이 머티리얼즈에 각각 양도한다.
LG화학은 지난 2020년에는 중국 기업에 액정표시장치(LCD) 편광판 사업을 매각한데 이어 이번에 IT·자동차용 편광판 사업도 매각한 것이다.
회사 측은 “당사 핵심 육성 영역인 3대 신성장 사업에 역량 및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밝혔다.
LCD 편광판 이어 IT·자동차용 편광판도 매각
"3대 신성장사업 집중..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