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035420)는 프리미엄 콘텐츠, 포스트, 네이버TV, 블로그 등 약 400개의 지식 전문가 채널이 전하는 교양 콘텐츠를 모은 ‘지식+(지식플러스)’를 네이버 앱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식플러스에서는 과학, 경제·비즈니스, 문화 예술, 인문 교양, 라이프·건강, IT·테크, 작가·글방 등 다양한 주제별 콘텐츠를 손쉽게 소비할 수 있다. 분야별 전문가 채널을 소개하는 ‘오늘의 PICK’, 내 관심사와 니즈에 맞게 골라보는 피드 등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창작자가 양질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교양 상식을 전하는 ‘하루 3개, 지식 충전’, 누리호 발사처럼 특정 트렌드나 주제군을 심도있게 다루는 콘텐츠, ‘잠들기 전’ ‘오후 티타임’ ‘출근길 잠깐’ 등 특정 시간대에 의미있는 콘텐츠를 추천하며 이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김현숙 네이버 교양 주제 리더는 “지식+를 통해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와 더욱 다양한 맞춤 정보를 찾는 이용자를 연결하며, 새로운 전문 지식 생태계 형성의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에서만 볼 수 있는 양질의 지식 시리즈를 꾸준히 소개해 과학, 경제, 심리, 역사, 미술, 건축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