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김창룡 경찰청장은 15일 아프간인 임시생활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방문, 경찰의 경비안전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추석 기간에도 근무가 계속되는 현장경찰관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아프간에서 우리 정부를 도왔던 고마운 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비안전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창원 인재개발원장, 송기섭 진천군수와 함께 환담을 갖고 아프간인 안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 김창룡 경찰청장(왼쪽)이 15일 아프간인 임시생활 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방문해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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