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인천 쉐라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새얼아침대화에서 강사로 참여해 “시민의 시정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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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업인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해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겠다”며 “관 주도가 아니라 시민이 스스로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시민의 역량이 커야 도시의 역량도 커진다”며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새얼문화재단과 인천언론인클럽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기관장,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