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이하 협회)는 의료관광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16년 서울시 인가를 받아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발족했다. 협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와 의료 관광은 물론 의료 봉사,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 및 해외 환자들과 한국 병원의 활발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에 한국 의료 산업을 널리 알려 ‘의료 한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초대 회장인 주천기 가톨릭의학전문대원장을 주축으로 정준호 크리스탈 생명과학 대표, 안순범 데일리메디 대표, 최창락 전카톨릭의대 부총장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유전자신기술협력컨소시엄으로 국내 유수의 의료, 제약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춘근 원장은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관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의료 한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의료 실력과 외국인 환자에 대한 배려의 마음이 함께 실천돼야 한다. 전문위원으로서 솔선수범해 발전지향적인 의료한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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