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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수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와 만나 “정부가 추진하는 유통규제를 두고 해결해야할 난제가 산적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탁자 앞에서 이해당사자들이 속을 터놓고 얘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훈 국회의원, 중소유통 단체, 그리고 대형마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유통 상생협력에 관한 언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골목상권 보호 정책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게 이날 기자회견 취지다.
자리에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호석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 , 이갑수 대표,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