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성실히 수행하게 됐다고 홈앤쇼핑은 전했다.
|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 헤이븐을 찾아 어린이 및 장애인들을 위한 겨울 이불 125채를 전달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4년부터 엔젤스 헤이븐과 인연을 맺어왔다.
이에 앞서 회사 소재지인 마포구청의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도 참여 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향후 나눔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연간 기부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중소기업 무상 홍보방송인‘중소기업이 희망입니다’와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프로그램인‘일사천리 사업’의 확대 전개를 통해 나눔의 실천성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