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벌어진 ‘서초구 노래방 살인사건’과 관련있다. 이날 오전 1시5분께 30대 남성이 서초구의 한 유흥가 건물에 숨어있다가 20대 여성을 화장실에서 마구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 여성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해당 건물 1층 주점에서 남자친구 등과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 들렀다 참변을 당했다.
범행 후 도주했다가 검거된 남성은 “여자들이 나를 항상 무시했다”며 피해 여성과는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성 혐오 범죄’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로 ‘강남살인남’, ‘화장실살인’, ‘살아남아있다’ 등을 남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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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가운데 대다수의 여성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지지하며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남성 누리꾼 역시 ‘묻지마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이번 사건을 ‘여성 혐오 범죄’로 한정하는 데 대한 일부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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