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4일 자회사 에프엘씨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비핵심 자산 매각 및 핵심 사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에프엘씨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14년 12월말 복수의 잠재적 매수자들로부터 에프엘씨 지분매각을 위한 예비제안서를 접수, 그 내용을 검토 중이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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