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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매년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울산박물관과 회야호 일대에서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생태계 체험 활동과 화학산업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협회는 이번 행사에 생물다양성 브랜드 ‘Chemical PLANET’을 도입해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수달을 찾아라 화학수사대!’ 콘셉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전과 화학의 역할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참가 학생들은 생물종 현미경 관찰, 리트머스를 활용한 수질 측정, 테라리움 만들기, 하천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생태계 변화와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은 2003년부터 서산, 여수, 울산 등 주요 석유화학 산업단지 지역에서 이어져 온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울산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서산과 여수에서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협회는 1999년 출범한 한국RC협의회를 통해 화학제품의 개발부터 제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보건·안전을 고려하는 ‘책임있는 관리’ 활동을 27년째 지원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생태계를 체험하며 화학산업과 환경의 조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미래세대가 화학산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동시에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