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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코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6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지난해 대표 게임 ‘클럽베가스’는 누적 매출 2억5000만달러를 돌파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후속작 ‘캐시빌리네어’ 역시 전년 대비 매출이 78% 증가하며 성과를 더했다.
베이글코드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200여개국에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매출 100%를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 꾸준한 공개채용으로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기술 중심의 조직 문화를 구축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베이글코드 김준영, 윤일환 대표는 “베이글코드가 10여년 넘게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 투자와 창의적인 인재 영입을 지속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독창적이고 즐거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103개사로 이 중 게임 부문에서는 베이글코드, 시프트업, 로드컴플릿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