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화이글스의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NFT를 제작하고, 구매자 일부에 한해 시즌 홈경기 선예매권한 및 굿즈 할인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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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엑스는 멤버십 NFT가 한화이글스의 홈 구장(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 및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을 활용한 체크인 기능을 통해 NFT를 보유한 팬들이 현장 F&B 할인 및 주말경기 선입장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라운드엑스는 한화이글스와 양사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다음스포츠 야구섹션 및 톡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와는 추후 여러 스포츠 영역의 팬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연계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김태근 그라운드엑스 사업그룹장은 “단순히 NFT를 소유하는 경험을 넘어 야구장에서도 쓸 수 있는 실생활 혜택을 풍부하게 담은 만큼 한화이글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