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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거리종합시장은 충북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윤 대통령은 지난해 4월 당선인 신분으로 방문한 이후 약 10개월 만에 다시 이곳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러 점포를 돌며 최근 물가·연료비 상승과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이번 민생행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새로운 지방시대를 통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정책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육거리시장, 10개월만에 다시 찾아
연료비 상승·경기둔화 등 상인 어려움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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