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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러분도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며 “이번 주 목요일, 2월 2일은 5년 동안 생신상 한번 받아보지 못했던 대통령께서 처음으로 사저에서 맞이하는 생신”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 국민운동본부’에서는 소박하게 생신상을 차려 올려 드리려고 한다”라며 “우리 함께 대통령 사저 앞에 가서 박 전 대통령의 생신을 축하드리자”라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내고 탄핵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한 황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 국민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다.
다만 생일 축하 행사는 박 전 대통령 측과 조율한 일정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