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CTO는 네이버와 티맥스에이앤씨 등에서 플랫폼 신사업 총괄, AI Product &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해왔다.
스마트스코어는 이번 박 CTO 영입으로 그룹의 외적인 성장뿐 아니라 조직 안정화를 통해 내실을 단단히 다져 골프를 매개로 한 체계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IT 역량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인적·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현재 그룹 내의 개발, 서비스 조직을 2배가량 확장할 예정이다.
박 CTO는 “스마트스코어는 290만 회원들의 빅데이터를 보유하는 것 자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데이터들을 활용해 골퍼들이 필요로 하는 유의미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의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의 유입을 이끌 수 있는 골퍼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