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황 전 대표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했다.
황 전 대표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득표율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황 전 대표는 “투·개표율과 상세 구분 득표율, 모바일 투표 관련 로그 기록 집계 현황 등 기초자료 공개와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며 “그 전까지 잠정적으로 경선 절차를 중지해야 한다”면서 가처분을 신청했다.
26일 남부지법 기각…황교안 항고장 제출
황교안 "경선 과정서 득표율 조작 있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