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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분양은 1월 경기 안산시 선부동에 재개발로 선보이는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다. 안산 지역에서 보기 힘든 102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오는 2~3월에는 경기 고양 덕은지구 A-2블록 ‘덕은 중흥S-클래스’(391가구, 임대)와 경기 파주 운정지구 A11블록 ‘운정 중흥S-클래스’(750가구)를 공급한다.
이어 4월에는 전남 광양 와우지구 ‘와우 중흥S-클래스’(905가구)를 통해 올해 첫 지방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이어 5~6월에는 경기 오산 세교지구 A4블록 ‘세교 중흥S-클래스’(1247가구), 경기 파주 운정지구 A9블록 ‘운정 중흥S-클래스’(450가구), 경기 수원 지동 재개발 ‘지동 중흥S-클래스’(1154가구)로 다시 수도권 분양에 돌입한다.
중반기에는 지방 주요 지역에서 분양한다. 7월에는 전남 무안군 오룡지구 ‘오룡 중흥S-클래스’(530가구), 8월에는 부산진구 삼부로얄 아파트 재건축 ‘진구 중흥S-클래스’(236가구), 대구 달서구 두류동 ‘달자 중흥S-클래스’(454가구), 전북 익산 ‘모인 중흥S-클래스’(959가구)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중흥건설그룹은 하반기에도 분양을 지속할 계획이다. 오는 9월 경기 광주시 ‘송정 중흥S-클래스’(860가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경남 김해 내덕지구2-1블록 ‘내덕 중흥S-클래스’(1,040가구), 경기 오산 세교지구 A9블록 ‘세교 중흥S-클래스’(659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중흥건설그룹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을 모두 아우르는 공급 물량이 예고돼 있는 만큼 ‘중흥S-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중흥S-클래스’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