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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대학생은 초등학생 드림단 캠프의 지도교사로 활동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9월 17일까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을 맞이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인터넷 윤리 교육을 했다. 연령층 별 윤리 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해외 봉사국(키르기스스탄, 라오스)에서도 인터넷드림단 열할 등에 대해 소개됐다. 인터넷 발전에 따른 역기능 예방을 위한 목적이다.
지난 11월 방통위와 정보화진흥원은 지난 11월 대학생 한국인터넷드림단의 활동을 종료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화진흥원은 윤리문화에 대한 인식을 사회 곳곳에 확산시킨 공로로 이들을 시상했다.
방통위는 내년에도 제2기 대학생 드림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2기드림단은 홍부 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초중고 드림단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