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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날 결산안 처리 무산, 與 리더십·전략 부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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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 기자I 2017.09.01 15:04:29

1일 김수민 대변인 논평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국민의당은 1일 “100석이 넘는 거대 여당이 언제까지 국민의당 어깨에 기대어 호의만을 바라느냐”고 더불어민주당의 리더십 부재를 꼬집었다.

김수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날 2016 회계연도 결산안 처리가 무산되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며 “이쯤되면 여당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의 리더십부재, 전략부재, 소통부재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당으로서 국회를 이끌만한 리더십이 없고, 일머리가 없어서 원내전략을 못 세우겠고, 낯을 가려서 소통을 잘 못하겠다고 한다면 원내지도부 사퇴 등 특단의 대책이라도 내놓길 바란다”고 일침했다.

특히 김 대변인은 지난 7월 추가 경정예산안이 본회의 통과될 때 민주당 의원의 불참으로 처리가 지연된다는 점을 들어 “당시 여당은 표결이 지연되는 초유의 상황에 대해 사과했다. 그런데 사과를 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변한 게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오히려 어제 결산안과 헌재소장 임명동의안을 처리하지 못한 책임을 국민의당에게 떠넘기는 듯한 발언이 민주당 측으로부터 나왔다”며 “무능함과 무책임에 이어 이정도면 뻔뻔함도 절정”이라고 비꼬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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