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산악사고 4건 중 1건 겨울에 발생…"저체온증 주의해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한정선 기자I 2017.02.15 12:00:00

동절기 산악사고, 부상뿐 아니라 저체온증 위험 높아 신속한 구조 필요

동절기 산악사고 훈련(사진=안전처)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지난 16일 오전 7시 설악산에서 산행 중이던 동호회 일행 5명은 갑자기 내린 폭설로 탐방로를 이탈하게 돼 고립됐다. 저체온증에 시달리던 이들은 속초구조대와 중앙119구조본부에 의해 헬기로 구조됐다.

지난해 산악사고 9134건 중 22327건(25%)는 동절기(11~2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동절기의 산악사고의 경우 부상뿐 아니라 ‘저체온증’의 위험이 높아 신속한 구조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119구조본부는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동절기 산악사고 대비 ‘중앙-시·도 특수구조대 및 유관기관 공조 훈련’을 실시한다. 설악산에 추락 요구조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헬기를 이용해 험준한 산악지형에서 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유의태 중앙119구조본부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장은 “유관기관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동절기 산악사고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