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세계(004170)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 비디비치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조직운영 및 양사 사업부문의 상호 역량보완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화장품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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