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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웨스틴조선, 각양각색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출시

염지현 기자I 2015.12.29 14:40:19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다양하게 딸기 디저트를 판매하는 ‘스트로베리 세렌디피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린디피티(Serendipity)는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라운지&바 ‘써클’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2월28일까지 5가지 딸기 디저트를 한 접시에 맛볼 수 있도록 딸기 디저트 ‘테이스팅’ 메뉴를 준비했다. 한 플레이트 위에 딸기가 들어간 에클레어, 치즈 케이크, 파나코타, 쇼트 케이크, 파블로바 5종류의 스트로베리 디저트가 올려지고, 모스카또 루비(디저트 와인) 또는 커피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종류도 평일과 주말 다양하게 제공한다. 평일에는 서울 웨스티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커피인 비벤떼를, 주말에는 스페셜티 커피인 브라질 모카 또는 콜롬비아 유기농 아그로타타마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평일 기준 2만9000원, 주말엔 3만5000원.

뷔페 ‘아리아’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31일까지 점심과 저녁 뷔페에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리아의 인기 코너인 디저트 코너에서 딸기 치즈 케이크부터, 딸기 파나코타, 딸기 파블로바까지 여러 종류의 딸기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점심은 9만2000원,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은 시간대에 상관없이 10만2000원.

베이커리 ‘더 메나쥬리’에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카디날, 딸기 밀페유, 딸기 타르트 등의 ‘리미티드 에디션’ 딸기 디저트를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1월 한 달간만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조각 케이크 8000원부터, 홀 케이크는 4만8000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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