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ℓ당 최고 100원 할인 `샤인 카드` 출시

민재용 기자I 2010.11.01 15:45:11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신한카드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리터(ℓ)당 최고 100원을 할인해주는 `신한 GS칼텍스 샤인(SHINE)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주유 및 LPG 업종 제외)이 ▲100만원 이상이면 리터당 100원 ▲70만~100만원이면 90원 ▲50만~70만원이면 80원 ▲30만~50만원이면 70원 ▲20만~30만원 이면 60원을 깎아준다. 단 할인은 하루 2회, 1회 15만원 한도이며 한달 간 할인금액도 최대 30만원을 넘을 수 없다.

이 카드는 또 전국 지하철, 버스, 택시 이용시 전월 신용판매 실적에 따라 최고 7%를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전월 이용액이 20만원 이상(주유 및 LPG 업종 이용 금액 포함)이면 맥스무비, YES24, 인터파크에서 영화 티켓 예매시 장당 1500원씩 3000원까지 깎아주며,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의 경우도 50%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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