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 6개 기관에 이름을 올린 공단은 ‘국가 및 지자체 위험성평가 도입 지원을 통한 공직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그 동안 국가 및 지자체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제거하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사무환경 중심의 공직 특성에 맞는 위험성평가 모델을 개발·배포함으로써 공직 사회의 위험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향후 재해발생률이 높은 소규모 취약기관을 대상으로 근무환경 위험성평가 지원을 확대하고, 특수직종에 대한 위험성평가 모델도 개발·배포함으로써 재해로부터 안전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