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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바이의 공모금액은 49억7000만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494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수 기관투자자가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을 모두 겸비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이라 평가했다”며 “엔데믹 이후에도 바이오기술(BT)와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해 의료산업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확장해 나가는 회사의 행보를 높이 샀다”고 말했다.
유투바이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신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유투바이오는 오는 23~2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내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는 “유투바이오의 차별화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믿어 준 투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반 청약에도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