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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장암역 방향으로 향하는 상봉역 승강장에서 용의자인 젊은 남성이 피해자와 언쟁을 벌이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
역무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를 응급조치하고 오후 3시 52분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흉기를 휘두른 승객은 범행 후 곧바로 도주해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22일 상봉역 승강장서 젊은 남성이 흉기 휘둘러
피해자는 응급조치 후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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