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총괄 사장이 18일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청년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마이크로소프트, 숙명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IT 기술업계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비전공·여성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브래드 스미스는 “글로벌 기술 분야에서 여성의 수를 늘리는 것은 최우선 과제이며, 여기에 오늘과 같은 대화의 기회는 우리 모두가 진전을 이루기 위해 중요한 일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