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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내 48개 대학은 30일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청년실업, 주거불안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문제와 대학가 활력 침체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서울시 소재 총 52개 대학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48개교 총장과 서울시장, 총 49인으로 구성한다. .
오는 30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상·하반기 연2회 정기회의를 갖고 대학, 청년,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30일 오전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35개교 총장이 참여하며 초대회장 선출, 운영위원회(부회장단) 구성, 운영회칙 의결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대학과 공공,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 조직과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야 지속 가능하다”며 “추진체계를 만들고 운영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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