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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조니워커·윈저 추석 선물세트 18종 출시

김태현 기자I 2016.09.01 13:57:50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품격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총 22종 (조니워커 12종, 윈저 6종 포함)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디아지오코리아가 이번 추석에 출시하는 선물 세트는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세련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주요 제품은 블루라벨, XR, 플래티넘,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라벨, 레드라벨 등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12종과 윈저 6종 등 가격대는 2만8000원대에서 26만원대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는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에 새롭게 재출시된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 그린라벨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1997년 탄생한 조니워커의 5번째 브랜드로 스코틀랜드의 양조장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을 섞은 싱글 몰트 위스키다.

윈저도 빠뜨릴 수 없다. 영국 왕실이 인증한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과 위스키의 거장 더글라스 머레이의 까다로운 손길로 만든 윈저 21년(9만8000원대, 500㎖)과 윈저 12년(2만9000원대, 500㎖)은 부드러움에 실속을 더했다. 또한, 지난해 윈저가 새롭게 선보인 35도 저도 위스키 윈저 W 레어(4만2000원대, 450㎖)와 아이스(2만7000원대, 45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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