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3시 정부 세종청사 2층 브리핑실에서 열린 ‘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영남권 신공항 계획을 백지화하고 현재 김해공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장 마리 슈발리에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수석 엔지니어는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한 결과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
영남권 신공항 `김해 확장`
- [특징주]김해공항 테마주 또 급등 - 홍준표 "김해공항 확장, 부산은 사실상 목적달성..밀양에 저가항공사 설립유도" - ‘신공항 후폭풍’ 朴대통령, TK 8.3%p·PK 5.1%p 하락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