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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평역 스타힐스 에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34층짜리 아파트 16개 동에 총 2150가구(전용면적 52~101㎡)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65만원에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걸어서 1분 거리인 초 역세권 단지로 용인 나들목(IC)과 인접해 강남·송파·분당 등 서울·수도권과의 접근이 수월하다. 연내에는 서울-용인-세종 간 고속도로도 착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대단지로 구성돼 일조권과 우수한 전망을 갖췄다. 동 사이 면적이 넓어 주차 공간·편의시설·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용인 성산초, 병설 유치원이 있으며 반경 3km 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도 풍부하다.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과 실버룸, 휘트니스 센터 등이 있다.
지난달 27일 NS 홈쇼핑 채널에서 진행된 분양 판매에서는 1300여건의 상담 예약이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 아파트 분양 팀은 이 여세를 몰아 오는 24일 CJ 홈쇼핑에서 오후 9시 40분에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홈쇼핑을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시도였지만 실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전철 (에버라인) 고진역 인근의 유방동 530-2에 마련돼있다. 1588-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