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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13일 합병 완료..통합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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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기자I 2015.03.12 13:33:4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IHQ(003560)가 12일 합병 사업부문의 실적발표와 함께 13일 합병과정이 완료돼 통합법인으로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IHQ의 미디어사업부문(CU미디어)은 2010년 이후 매년 150억원 전후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2014년 매출액 686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발표했다. 이로써 2007년부터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누적이익잉여금이 2014년말 현재 596억원에 달하게 됐다.

IHQ의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은 20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11억원,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손실 81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증가했으나, 영업적자가 확대되고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IHQ는 4분기 ‘피노키오’의 중국수출 등으로 사업이익의 흑자에도 불구하고 합병으로 인한 일시적 비용상승과 수출의 수익인식이 2015년으로 상당부분 이연돼 분기적자로 전환됐고, 새로운 합병법인의 출범에 따라 자회사들의 영업권 상각을 대폭 보수적으로 반영해 적자규모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IHQ 관계자는 “매년 100억원대 이상의 이익을 달성하고 3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부문과의 합병으로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되고 대폭적인 상각 반영으로 향후 통합법인의 재무상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9일 코스닥 상장이 예정돼 있는 자회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이 관계자는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경영권을 인수했을 당시의 지분가치보다 큰 폭으로 신장했고 향후 신규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IHQ의 자산 가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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