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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독사와 노인 자살 등 사회적 고립에 따른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기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과 민간이 함께 개입하는 예방 중심의 돌봄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병주 효행구청장은 “효행구청과 읍·면·동에서도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기에 지역 현장에서 어르신을 직접 만나고 있는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전문성과 사례관리 기능이 더해진다면 복지사각지대의 어르신을 더 빠르게 발견하고 촘촘하게 살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구청과 읍·면·동, 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적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체계를 강화해 나가면 좋겠다”며 “향후 계획 중인 봉담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분소도 지역밀착형 돌봄을 위해 필요한 만큼 잘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를 마친 후 최병주 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센터 내 AI시니어돌봄타운을 라운딩하며 ICT·AI 기술을 활용한 노인돌봄 현장을 살펴봤다.
최 구청장은 “AI시니어돌봄타운에 어르신들의 건강·인지·신체활동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ICT·AI 장비와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어 인상적”이라며 “이러한 자원을 효행구 지역 어르신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희숙 화성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고독사와 자살,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위험에 놓인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행정과 민간이 각각 역할을 하는 것을 넘어 하나의 지역돌봄체계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효행구청과 읍·면·동과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노인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돌봄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