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카이·전동석, 뮤지컬 '팬텀' 10주년 공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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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5.03.28 10:48:40

크리스틴 역에 이지혜·송은혜·장혜린
5월 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막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출연진을 28일 공개했다.

‘팬텀’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가 쓴 소설 ‘오페라의 유령’(1910)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다.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지내는 에릭과 천상의 목소리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 크리스틴의 이야기를 다룬다.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5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날 공개된 출연진을 살펴보면 팬텀 역의 박효신·카이·전동석, 크리스틴 다에 역의 이지혜·송은혜·장혜린 등이 주연 배우로 발탁됐다.

이밖에 민영기·홍경수(제라드 카리에르 역), 리사·전수미·윤사봉(마담 카를로타 역), 박시원·임정모(필립 드 샹동 백작 역), 문성혁(무슈 솔레 역), 김주원·황혜민·최예원(벨라도바 역), 정영재·김희현·김태석(젊은 카리에르 역) 등이 작품에 함께 출연한다.

‘팬텀’은 뮤지컬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레베카’, ‘엘리자벳’ 등을 선보인 EMK뮤지컬컴퍼니 프로덕션으로 2015년 한국에서 초연했다. 파리 오페라하우스를 구현한 3층 구조의 화려한 대형 무대, 빠른 장면 전환 등이 관극 포인트로 꼽힌다. 2015년과 이듬해 공연으로 뮤지컬 부문 티켓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2021년 이후 4년 만에 펼쳐지는 5번째 시즌에 해당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10주년 공연이자 작품의 현 버전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라며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무대를 선보인 뒤 무대 세트 및 의상 등에 변혁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년의 역사를 함께 쌓아 온 배우들의 합류로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맞은 ‘팬텀’의 역대급 캐스팅이 완성됐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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