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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는 드론을 이용한 다른 기기들과 달리 앱으로 조작하지 않는다. 이용자가 픽시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뒤 몸체에 달려있는 다이얼을 조작해 ‘비행 모드’를 선택하면, 픽시가 이용자를 인식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다.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이용자의 개별 스냅챗 드라이브에 자동 저장된다.
픽시는 229.99달러에 판매되며 추가 배터리는 19.99달러다. 듀얼 배터리 충전기는 49.99달러에 판매된다. 스냅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픽시를 판매할 예정이다.
스냅은 2020년 아마존이 내놓은 보안카메라 ‘링 올웨이즈 홈 캠’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링 올웨이즈 홈 캠은 표면상 보안 목적으로 집 주변을 날아다니며 영상을 촬영하는 기기로, 공개 직후부터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었다. 에반 스피겔 스냅 최고경영자(CEO)는 픽시와 관련해 “밝은 노랑색이며 녹화 조명과 엔진소리가 뚜렷하기 때문에 사생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픽시는 스냅이 내놓은 첫 IT기기는 아니다. 스냅은 6년 전 AR 글래스 스펙터클을 선보였는데 성과는 좋지 못했다. 지난해 스냅은 현실을 AR 필터를 통해 볼 수 있는 스펙터클 신버전을 출시했다. 스냅은 2021년 6월 이후 사람들이 AR 쇼핑을 위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횟수가 50억번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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