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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는 50억원이다. 시는 온라인 투표와 주민총회 결과를 반영해 주요 사업을 선정한다.
이번 투표 대상은 시 단위 사업, 동 마을 특화사업, 동 지역주도 사업 등 3개 분야 143개 사업이다. 이 사업들은 각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동 지역회의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했다. 투표는 시흥시민 모두가 할 수 있다.
시 단위 사업 투표 대상은 △초록향기 가득한 반려식물과의 만남 △구직청년을 위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청각장애인 경광등 보급사업 △공공형 자전거 대여사업 등 13개이다. 동 특화사업과 동 지역주도 사업에 대해서도 함께 투표를 시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절차 뒤 ‘시 단위(3표)→동 지역(3표)→동 특화(3표)’ 과정으로 진행한다. 시민은 시흥시와 마을, 가족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 투표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시민의 삶에 필요한 사업이 선정될 수 있게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