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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차컴퍼니는 차(茶)를 기반으로 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2년여 간 R&D기간을 거쳐 2019년 하반기 첫 제품을 론칭, 한국의 차 문화를 재해석해 잎차부터 RTD(Ready-To-Drink) 음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 6월 신제품 론칭 계획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달차컴퍼니는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토대로 B2B 클라이언트에게 제품공급에 연계된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달차컴퍼니 정유찬 대표는 “위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B2B 분야에서도 충분히 건강한 음료를 개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해외의 경우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에 맞춘 기능성 음료를 소비하는 문화가 확산된 만큼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해외 시장까지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