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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 대비 0.07% 떨어졌다. 이는 올 들어 하락폭이 가장 낮았던 2월 11일(-0.07%)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달부터 낙폭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다만 이 같은 하락세는 지난해 11월 12일(-0.01%) 이후 22주 연속 내림세다. 감정원 관계자는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으로 인한 주택구매와 보유 모두 부담이 늘었고, 시장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매도-매수자간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자치구 25곳 가운데 강북권에서는 은평구가 하락폭이 컸던 단지들의 하락세 진정으로 보합(0.00%)으로 전환했다. 용산구와 서대문구는 거래 감소 및 매물 적체로 각각 0.10%, 0.07%씩 떨어졌고, 동대문구는 구축 단지 위주로 하락(-0.04%)을 지속했다.
강남권에서는 강동구가 신규 입주물량 증가 및 기존 아파트 수요 감소 등으로 전주 대비 0.29% 떨어졌다. 서초구는 매도-매수자간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절벽 지속되며 0.11% 떨어졌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하락(-0.13%)했고, 금천구는 보합(0.00%)을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도 24주째 연속 동반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낙폭은 점차 둔화되고 있다. 이번주 하락폭은 전주(-0.08%)에 비해 0.02%p 줄어든 0.06%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는 수도권 신규 입주물량 누적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하지만 4월 이후 서울 내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감소하고, 신축단지 매물 소화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등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감정원측은 분석했다.
같은 기간 전국 기준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 대비 0.09% 떨어졌다. 수도권(-0.07%)과 지방(-0.10%) 모두 전주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전세값의 경우 수도권(-0.10%)은 하락폭이 줄었고, 지방(-0.10%)은 확대되면서 전국 기준 0.1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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